communion1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의 감정 그림책 만들기 식물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감정 – 아이(4~7세)와 함께하는 식물 일기 프로젝트그림책을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정서적 교감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.어린 아이들은 말보다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합니다.기쁠 때는 깔깔 웃고, 속상할 때는 말없이 조용해지죠.그런데 이런 모습, 식물에게도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?식물은 소리를 내지 않지만, 아주 분명하게 감정을 표현합니다.햇빛을 받으면 잎이 환하게 펼쳐지고, 물이 부족하면 축 처지며 우리에게 말을 걸어요.“나 목말라요”, “따뜻해서 기분 좋아요”라는 말을 말 없이 전하죠.그래서 저는 4~7세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취미로 ‘식물 일기 쓰기’를 추천하고 싶어요.단순한 키우기를 넘어, 아이와 함께 식물의 감정을 관찰하고 표현해보는 시간을.. 2025. 4. 12. 이전 1 다음